리뉴미피부과 네트워크, 혈관 질환 치료 ‘브이빔 프리마 레이저’ 전 지점 도입
등록일 : 2021-11-09 14:03:22
▲ 리뉴미피부과 양윤석 원장
[메디컬 투데이 의료]


리뉴미피부과 네트워크가 화염상 모반, 혈관종과 같은 혈관 질환 치료에 쓰이는
브이빔 프리마 레이저를 전국 7개 전 지점에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브이빔 레이저, 퍼펙타 도입에 이어 이번 프리마 레이저 도입을 통해
리뉴미피부과 네트워크는 혈관 질환 치료와 병변 개선에 나선 환자들에게 
더욱 세밀한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기는 병변 주변 정상조직에 열 손상을 최소화하고 
필요 부위에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 할 수 있는 기기로
통증과 피부 손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성인과 영유아 등
전 연령에 거처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뉴미피부과 양윤석 원장은 "기존에 비해 정교한 기술과 안전성을 높인 방법으로
인해 화염상 모반이나 혈관종을 비롯한 안면 홍자나 모세혈관확장증 등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해당 방법은 595NM 파장과 냉각 시스템등의 
이용으로 통증과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게 돼 여드름이나 튼살 등 
그 치료 영역도 확장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로 드러나는 혈관질환의 경우 그 증상이 유사해 정확한 구별이 
어렵고 방치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결곡, 질환 치료에 있어 
가장 우선해야하는 것은 질환이 어떤 것인지, 이것이 진행된 시기나
적절한 치료는 무엇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진행해야함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양윤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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